딴 생각/drinking

조주기능사

레인보우떡 2022. 10. 10. 19:19

술.. 별로 안좋아한다.

 

몸에 안좋아서..

 

난 운동하면서 건강해지고 있다는 기분이 좋고,( 구기종목은 못 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 )

치킨을 먹을 때도 튀김을 분리해서 적당히 밸런스 있게 먹는다 ㅎㅎ

 

 

 

 

"근데 왠 술이냐 ?" 

 

 

 

Umm... 아직까지는 내 라이프스타일에서 술을 제외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더 많은 경험을 갖기 위해 친구는 물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때, 쓰고있는 가면을 명분있게 내려놓기 좋은 도구다.

 

그래서 소주는 써서 싫고, 맥주는 치킨이랑 먹으면 통풍온대서.. 막걸리를 선택했다.

 

아ㅎ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시골 문화에 젖어든 경험이 있어서 거부감이 없었다.

 

게다가 다른 술 보다 맛있다.

 

그래서 한번 막걸리를 좋아해버린 김에(?) 직접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했다.

 

 

22.04경 주조한 첫 막걸리

 

도구를 제대로 갖추지 않고 진행했던터라, 넘 힘들었다.

 

그래도 완성하고 나니 굉장히 뿌듯한 것.

 

 

 

아무튼 술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자, 그리고 미래에 내가 바텐더가 될 지 어떻게 안담?

 

그래서 조주기능사를 따보자는 생각을 했다.

 

올해는 시험일정이 다 끝나서 내년 초에 있는 시험을 준비해야할 것 같다.

 

 

시험이라면 맨날 떨어지던 경험뿐

 

 

이번은 꼭 합격.

 

 

 

 

 

https://www.q-net.or.kr/crf005.do?id=crf00505&jmCd=7916 

 

국가자격 종목별 상세정보 | Q-net

 

www.q-net.or.kr

 

https://www.youtube.com/watch?v=ac1jwfn4R9Y&t=141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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