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별로 안좋아한다. 몸에 안좋아서.. 난 운동하면서 건강해지고 있다는 기분이 좋고,( 구기종목은 못 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 ) 치킨을 먹을 때도 튀김을 분리해서 적당히 밸런스 있게 먹는다 ㅎㅎ "근데 왠 술이냐 ?" Umm... 아직까지는 내 라이프스타일에서 술을 제외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더 많은 경험을 갖기 위해 친구는 물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때, 쓰고있는 가면을 명분있게 내려놓기 좋은 도구다. 그래서 소주는 써서 싫고, 맥주는 치킨이랑 먹으면 통풍온대서.. 막걸리를 선택했다. 아ㅎ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시골 문화에 젖어든 경험이 있어서 거부감이 없었다. 게다가 다른 술 보다 맛있다. 그래서 한번 막걸리를 좋아해버린 김에(?) 직접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했다. 도구를 제대로 갖추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