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얼마못가 탈락했다.
정말 대중화되고 있다는 걸 느낀 건..
7살, 11살 친구가 가족과 함께와서 플레이하고 있었다는 점이다ㅎ
근데 귀엽게만 볼 것이 아니었는데,,
11살 친구는 실력있는 친구였다.
경력도 꽤 되는 친구라고 들었는데, 이번 대회 파이널테이블까지 들어가서 3등을 했다.
아. 어딜가든 최연소, 최고령, 최고의 실력자는 있으니, 내 갈길만 가면 되는구나 라는 걸 다시 각인시켜준.. 여러모로 재밌었던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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