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ilot 설치 후기

코파일럿?

 

마소(Microsoft)에서 깃허브 인수 후 Codex 라는 모델을 사용해 만든 코딩 서포터랄까

 

모든 신기술에 관심있는 건 아니지만 역시 코파일럿이라면 모두들 관심있어하는 부분이라 좀 늦었지만 체험해보았다

 

자주들 사용하는 vscode, jetbrain 등등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다.

 

난 pycharm을 사용하고 있다.

preference -> plugin ->  github copilot 을 설치하고 tool 메뉴에서 github copilot -> github 에 로그인하면 연동하면 된다.

 

 

copilot 을 결제하는 부분? github아이디를 연동하는 과정? 에서 외부 데이터를 제안을 받겠냐는 부분이 있는데, 동의하지 않으면 본인의 프로젝트 코드만 제안받게 되니, 수락하도록 한다.

 

 

코파일럿은 당연히 완성되지 않은 제품이다, 그리고 늘 완벽한 코드를 생성해주지는 않으며, 구버전 코드를 준다거나, 실행되지 않는 코드를 제안하기도 한다고 한다.

 

 

 

 

Copilot test

 

간단하게 사용해봤는데, 현재 프로젝트의 코드도 참고해서 반영한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djnago로 작성중인 프로젝트와 아무것도 작성되지 않은 새로운 프로젝트에서 동일한 명령(?)문으로 요청했음에도 제안되는 코드가 달랐기 때문이다.

 

 

참으로 AI 과도기에 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두 달 후에는 10$ 결제해야하는데,, 음.. 웬만하면? 사용해보려고 한다.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인해 편향적인 사고를 하게 된다는 것과 같은 결에서는 단점도 있겠지만 일단 신기술이라니 재밌잖아?